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위원회 청소년위원 간담회’ 개최

입력 2021년06월01일 06시1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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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위원회 청소년위원 간담회’ 개최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위원회 청소년위원 간담회’ 개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여성가족부는 31일 정부서울청사 17층 대회의실에서 ‘청소년정책위원회 청소년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간담회는 청소년정책위원회 위원장인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과  청소년위원 6명이 참석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정책위원회 청소년위원들과 정부의 청소년정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정책방향에 대한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정책위원회는 「청소년 기본법」 제10조에 따라 청소년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ㆍ조정하기 위한 기구로 여성가족부 장관이 위원장이고 정부위원(13개 중앙행정기관 차관급 공무원)과 여성가족부 장관이 위촉한 민간위원으로 구성된다.

간담회에서는 여성가족부가 ‘청소년정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을 보고하고, 청소년정책 발전 방향에 대한 청소년위원들의 의견을 들었다.


여성가족부는 앞으로도 청소년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고, 내년에 수립 준비에 들어가는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23~’27)에도 적극 참고할 방침이다.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청소년을 보호와 지도의 대상만이 아닌, 현재 우리 사회의 주요 구성원으로 인정하는 관점의 변화가 필요하다.”라며, “이러한 관점에서 청소년정책위원회 등 정책 과정에 청소년들의 참여를 보장하는 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고,   “여성가족부는 계속해서 청소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것을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의 기회를 늘려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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