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용유, 불법 무허가 포장마차 단속 절실

입력 2014년07월27일 14시37분 기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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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길 막고 다리 놓고 위태 위태~~

[여성종합뉴스/ 기동취재] 인천용유 해변에 불법 건축물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어 여름 휴가철 관광객들의 안전 불감증에 대한 단속과 관리가 요구된다.

오는 8월 7일  경제구역의 일부가 해제되면서 중구청으로 이관되는 시점으로 불법 무허가 단속 용역이 봐주기 단속에 따른 민원이 늘고 있는가 하면 형평성 없는 단속에 따른 민원인들과의 마찰로 각종 의혹이 불거지고있어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수도권 일일 해수욕피서지로 각광을 받는 영종, 용유 일대 해수욕장은 해파리 비상과 관광객 안전 불감증에 다른 시설 관리 점검 단속이 절실히 요구된다. 

 신선동 해변에 배수로  물길을 막고 다리를 놓고 조개구이 포장마차를 하는무허가 시설의 경우 해경도, 관할기관도 손을 놓고있는 실정으로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단속기관의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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