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민회관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레퍼토리 공연 선봬

입력 2021년06월08일 06시0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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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광명시민회관 기획 공연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언더 더 쇼 UNDER THE SHOW>를 7월 9일(금) 오후 7시 30분, 7월 10일(토) 16시,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언더 더 쇼 UNDER THE SHOW>는 지금의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를 있게 한 대표 레퍼토리 작품 중 여러 해 동안 관객에게 선보이지 못한 채 수면 아래에 잠들어 있던 작품들을 수면 위로 끌어올려 작품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놓고자 기획한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2008년 제3회 CJ Young Festival 최우수 작품상 <볼레로>, 2016년 LG아트센터 당스 엘라지 Danse Élargie(안무콩쿠르) 본선 진출작 <언어학>, 2018년 경기문화재단 경기공연예술페스타 베스트콜렉션 선정작 세 작품으로 구성하였다.


첫 작품인 <볼레로>는 김보람 예술감독이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무용계에 처음 선보인 안무 데뷔작으로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시작인 작품이다. <언어학>은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추구하고 있는 ‘춤의 언어화’의 방법론을 본질적으로 풀어낸 매우 ‘Ambiguous'스러운 작품이다. 마지막으로 는 김보람 예술감독의 작품 스타일에‘PDPC’ 안영준 안무가와의 공동 작업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던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추구하는 춤의 본질에 대한 그들의 작품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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