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어린이도서관,‘작가와 말하다’강연 운영

입력 2021년06월08일 11시4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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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목포어린이도서관이 동화작가 강연 프로그램「북큐레이션 ‘작가와 말하다’

 

6월 강연 : 아주아주 센 모기약이 발명된다면?」을 운영한다.

 

오는 23일 오후 3시에 온라인(Zoom)으로 열리는 이번 강연은 곽민수 작가가 본인이 지은 그림책 ‘아주아주 센 모기약이 발명된다면’을 바탕으로 강연, 인형극, 인형극 소품 만들기 등을 선보인다.

 

이번 강연은 당장의 편리함만을 위해 만든 물건이 자연과 사람에게 어떤 피해를 주는지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 대상은 6~9세 어린이 및 학부모 50명으로 오는 9일부터 목포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www.mokpolib.or.kr)를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단, 코로나19 전파 상황에 따라 프로그램 일정이 변경 및 취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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