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청년실업 해소위해 허리 질끈 !

입력 2009년03월09일 15시15분 민 옥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남구 청년 인턴사업』을 추진한다.

[여성종합뉴스] 남구는 공공부문 일자리 나누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남구 청년 인턴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내수부진과 대외경제 여건약화로 경제성장률이 하락하고 실업률은 상승하는 등 고용상황이 악화되고 있어, 금번 2월 1일자 남구 동 통· 폐합 조직개편 요인에 의해 절감된 예산과 올해 구 예산 중 행사성 경비의 대대적인 절감노력을 통한 별도 예산액 확보로 지역 내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투자하게 된 것이다.

날로 증가하는 청년실업자에게 공공부문 일자리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경력개발을 통한 청년취업 확대 강화와 Job Sharing의 사회분위기 조성으로 사회 전반적 참여확산을 도모한다는 취지이다.

『남구 청년인턴』은 민생안정지원관련 행정보조 27명과 남구 작은 도서관 운영요원 3명으로 총 30명을 모집할 계획이며, 이날 9일 모집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남구 주민으로서 고교졸업생 이상 2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모집공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남구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을 참조 하고, 이달 9일부터  20일까지(10일간) 남구관내 주민등록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찾아 신청할 수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