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포곡읍, JnSCorp 관내 43곳 경로당 방역 봉사

입력 2021년06월17일 06시4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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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16일 관내 소독전문업체 제이앤에스코프(JnSCorp)에서 관내 43곳 경로당 방역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정기적으로 경로당에 대해서 방역 봉사를 하겠다는 의사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목지성 제이앤에스코프 대표와 관계자들은 43곳 경로당을 소독하고 해충으로 인한 불편이 있었던 일부 경로당에는 해충 방제작업까지 완료했다.

 

목 대표는 “얼마 전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경로당을 자주 이용하셔서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여가를 즐기시는데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방역 봉사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읍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 봉사를 해주신 제이앤에스코프 관계자들께 감사한다”며 “읍에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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