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이버학교 및 병원학교 상반기 운영 평가

입력 2014년07월29일 15시0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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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이버학교 및 병원학교 상반기 운영 평가인천사이버학교 및 병원학교 상반기 운영 평가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5일 인천특수교육지원센터 연수실에서 2014 인천 사이버학교 및 병원학교 상반기 운영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병원학교 및 사이버학교는 만성질환 치료로 인해 학업 중단 위기에 있는 건강장애학생들의 학업의 연속성 유지 및 학습권 보장을 위해 운영되며, 개별화된 학습지원 외에도 심리∙정서적 지원 등의 다각적 지원을 통해 학교생활 적응도모 및 삶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어 치료효과를 증진하고 있다.

현재 병원학교는 인하대학교병원에 개설되어 인천연일학교를 협력학교로 운영 중에 있으며, 사이버학교는 인천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교사가 사이버학교 강사, 협력학교 교사, 자원봉사자 등을 활용하여 운영하는데 이번 운영평가에서는 이러한 실질적으로 병원학교와 사이버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상반기 운영에 대한 평가와 개선방향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진 뜻 깊은 시간이었다.

인천시교육청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는“앞으로도 건강장애 학생들의 유급을 방지하고 학령기에 맞게 정상적인 학업 이수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계획하고 실행해 나갈 것이며, 나아가 양질의 사이버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청 차원에서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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