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여성종합뉴스]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유동수)은 18일 오후 3시부터 시당 세미나실에서 현장과 화상회의를 결합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50여명의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당 홍보소통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내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위해 조직정비에 나섰다.

유동수 시당위원장(계양갑)은 “홍보소통위원회는 당의 정강과 정책을 홍보하여 국민적 지지 기반을 마련과 시민들의 의견을 잘 수렴하여 민생정책 수립과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하는 당의 중추적 조직”이라며 “사명감을 가지고 당원 및 인천시민들과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서 인천광역시당이 디지털 정당, 네트워크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김영근 인천시당 홍보소통위원장은 “정당 활동의 대부분은 홍보로 표현이 되기 때문에 코로나19로 급변하는 패러다임 속에서 최선의 비대면 소통의 방식을 찾아 민심을 읽어내고 우리당의 변화와 당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홍보소통위원회는 내실 있는 위원회 활동을 위해 향후 SNS 활용 교육·연수, 네트워크역량 강화 토론회 등을 개최하는 등 유기적 소통 채널 강화를 위해 행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