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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서호면, 여름꽃 식재로 새단장

입력 2021년06월19일 06시0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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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서호면 꽃 식재
영암군 서호면이 여름철 우리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면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여름꽃 식재 활동을 지난 16일 실시했다.

 

이번 여름꽃식재 작업은 서호면 노인일자리 34명 등이 참여해 가로화단 및 화분에 자라난 잡초를 제거하고 메리골드, 페튜니아, 토레니아 25,512본을 식재하여 서호의 아름다운 꽃길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서장옥 서호면장은 “관내 곳곳에 식재된 알록달록 예쁜색의 여름꽃이 서호를 찾는 방문객과 관내 주민들에게 활기를 전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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