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양경찰서, 군산 직도 인근 해상에서 다이버 1명 실종 수색 나서

입력 2021년06월19일 14시3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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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군산앞바다에서 레저활동 중이던 다이버 1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군산해양경찰서(서장 박상식)는 오늘 19일 오전 9시27분께 군산 옥도면 직도 근해에서 레저활동 중이던 스쿠버 다이버 A씨(68년생)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소방을 경유해서 접수했다.

 

신고를 접수한 군산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대, 연안 구조정 등 5척을 현장으로 급파하고 해양구조협회, 민간구조선 4척과 인근에서 레저활동 중인 레저보트의 협조를 받아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군산해경에 따르면 19일 오전 8시20분께 수중레저 활동자 11명이 직도 인근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던 중 A씨가 물속에서 나오지 않아 동료인 B씨가 실종신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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