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마을안길·세천, 여름철 우기대비 꼼꼼 점검

입력 2021년06월21일 07시0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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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완주군이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마을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마을안길 배수로 및 세천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17일 완주군 공영개발과는 마을안길 배수로 및 세천(비법정 하천)에 대한 점검을 마치고, 퇴적물 등으로 인해 가구 및 농작물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구간에 대해 준설차 등 장비를 동원해 준설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완주군은 현장 점검을 통해 배수로 및 세천점검 결과 준설이 필요한 구간에 대한 일부 정비를 완료했다. 우기 전까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발생할 우려가 있는 구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점검 및 준설을 통해 우수배재 불량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최성호 공영개발과장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폭우시 마을안길 우수관로 막힘으로 인한 범람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하겠다”며 “지속적으로 마을안길 우수관 준설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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