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창전동, 장애아동 초록이 한글학당 개강

입력 2021년06월21일 10시0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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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이천시 창전동주민자치학습센터는 지난 18일 이천시장애인부모회(회장 이명희) 사무실에서 장애아동의 기초 문해를 돕는‘초록이 한글학당’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초록이 한글학당’은 한글교육을 희망하는 이천시장애인부모회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로 장애아동의 발달 유형에 맞는 놀이를 통해 한글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운영된다.

 

천기영 창전동장은“장애아동 뿐만 아니라 성인 장애인들의 실질적인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평생학습 기회를 넓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전동주민자치학습센터는 장애인을 대상으로‘음식으로 소통하는 행복투게더’프로그램을 7월초까지 진행하며, ‘가족사랑 원예치료’프로그램은 7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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