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고등학생 꿈스타그램’프로그램 운영

입력 2021년06월30일 08시2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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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고등학생 꿈스타그램’프로그램 운영성동구 ‘고등학생 꿈스타그램’프로그램 운영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성동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관내 5개 고교(경일, 금호, 도선, 성수, 무학여고) 1학년 및 2학년 1,300명을 대상으로 ‘고등학생 꿈스타그램’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꿈스타그램’은 고등학생들의 진로진학 역량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진로 멘토링 및 적성에 맞는 직업선택을 지원하는 직업인 초청 강연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전문직업인들이 해당학교 각 교실로 찾아가 대면교육과 ZOOM을 활용한 실시간 화상 수업을 병행할 계획이다.


 6월 4일 경일고등학교를 시작으로 8일, 15일에는 금호고등학교, 하반기에는 9월 6일 무학여자고등학교, 10일 도선고등학교, 성수고등학교를 끝으로 직업인 특강 일정이 마무리된다.


 6월 운영되는 경일고, 금호고 학생 대상 희망 직업군을 조사한 결과 18개 직업군이 선정, 학생들은 반별로 배치되어 있는 희망 직업군반에 따라 직업인 특강을 듣게 된다. 


 해당 직업군으로는 VR전문가, 간호사, 게임개발자, 경호원, 드론조종전문가, 바리스타, 방송작가 등 분야별 다양하게 마련되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인생의 그 어느 시기보다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을 때인 고등학생들에게 관심 분야의 직업인과의 만남과 진로멘토링 등의 시간은 올바른 진로결정을 도울 것”이라며 “학습 및 진로동기를 북돋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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