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의 기억을 기증 받습니다’이벤트 당근마켓에서 진행

입력 2021년07월01일 20시1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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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의 기억을 기증 받습니다’이벤트 당근마켓에서 진행 인천시 ‘인천의 기억을 기증 받습니다’이벤트 당근마켓에서 진행



[여성종합뉴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경기도에서 인천직할시로 승격한 지 40년이 되는 7월 1일을 맞아‘인천의 기억을 기증 받습니다’이벤트를 당근마켓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당근마켓의「지역 광고」를 활용하는 이번 이벤트는 8월 9일까지 진행한다. 당근마켓은 국내 1위 중고거래 플랫폼이자 지역 커뮤니티 성격이 포함된 지역밀착형 플랫폼이다.

 

직할시 승격을 의미하는‘인천 독립 40년’당시의 사진과 물품을 당근마켓을 통해 기증 받는다. 1981년 전·후 인천에서의 관혼상제, 일상의례 등 시민 생활사나 인천직할시 승격과 관련된 사진과 물품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기증에 참여할 수 있다.

 

기증 신청은 당근마켓 애플리케이션 채팅을 통해 할 수 있다. 간단한 신청서를 작성하고 인천시립박물관의 심의를 거친 후, 실물 접수를 받는다.

 

기증이 확정된 참여자들에게 인천시 도시브랜드 기념품을 선물하고,  기증식, 기획전시, 전시도록 발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백상현 시 소통기획담당관은 “이번 기증 이벤트를 계기로‘인천 독립 40년’을 기억하고 미래의 새로운 가치를 발전시킬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당근마켓과 인천시·시립박물관 홈페이지와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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