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정희윤 사장 ‘HELLO 챌린지’ 동참

입력 2021년07월05일 16시3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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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교통공사 정희윤 사장은  5일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이용 릴레이 캠페인 ‘HELL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HELLO 챌린지’는 지난 5월 13일 개정된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도로교통법 시행에 따라 안전모 착용을 위한 ‘HELmet’, 면허증 보유를 위한 ‘License’, 1인 탑승을 위한 ‘One’을 의미하는 합성어로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공사 정희윤 사장은 “개인형 이동장치를 이용하는 주 연령대인 10대와 20대 청년들의 안전사고 소식을 접하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컸었는데 도로교통법 개정을 통한 법적 보호 장치가 마련돼 다행”이라며, “인천교통공사는 인천 시민의 이동권을 책임지고 있는 기관인 만큼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의 지명으로 참여하게 된 정희윤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홍인성 중구청장과 임정구 석남중학교 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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