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공공개방자원 나눔‘공유누리’서비스 확대

입력 2021년07월07일 09시14분 최용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울산시, 공공개방자원 나눔‘공유누리’서비스 확대울산시, 공공개방자원 나눔‘공유누리’서비스 확대

[여성종합뉴스]울산시가 공공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에 기여하고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공유누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유누리’는 행정안전부가 구축한 공공개방자원 개방·공유서비스 기반(플랫폼)으로 피시(PC), 태블릿, 모바일 등을 통해 전국의 공공개방자원을 편리하게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울산시는 공유누리를 통해 공공시설의 강당, 체육시설, 주차장 등 292개 공공자원을 개방했다.


이번 확대 서비스 공공자원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에 지친 시민의 일상 편익 및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해 울산시 소재 국공립 캠핑(야영)장, 휴양림 정보 등 총 13개이다.


또한 이용 편의성 증대 및 공유누리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공유누리에 등록된 33개 공공자원은 수정·보완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시는 다양한 공공개방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공유누리 서비스를 확대하여 협력적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