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우 제주시장, 월대천 어린이 물놀이 지역 및 호안정비공사 현장 점검

입력 2021년07월13일 10시29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름철 물놀이객 안전사고 예방과 침수피해 대비 철저한 공사 추진 당부”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안동우 제주시장은 지난12일 여름철 어린이 물놀이 지역인 월대천을 방문하여 민간안전요원을 격려하고 호안 정비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야외활동 증가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물놀이 안전사고 및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등 선제 대응을 위해 월대천 호안 정비공사는 태풍,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에 따른 하천 범람으로 인근 주택 및 농경지 등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6월 1일에 3억 원을 투입해 착공하였으며, 8월 말 준공 예정이다.

 

이와 함께 월대천 어린이 물놀이 피서객의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안전 관리 요원 8명을 배치하여 상시 안전 지도와 긴급상황 발생 시 인명구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물놀이 피서객들의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는 한편 철저한 관리”를 주문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