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꼭 맛봐야 할 음식'성동맛집 선정

입력 2021년07월14일 09시3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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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청 전경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성동구는 이달 성동구 음식점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음식문화개선과 좋은 식단 실천에도 기여할 성동맛집을 발굴하여 38곳을 선정했다.

 

성동구의 특색 있고 숨겨진 맛집을 발굴하여 홍보·지원하는 ‘성동맛집’사업은 2년마다 한 번씩 선정된다.

 

올해는 지난 3월 성동구에 소재하는 일반음식점 중 신청 및 추천을 통해 음식 컬럼니스트 김순경 대표 외 2명의 전문평가 위원이 직접 현장 방문하여 시식하며 맛, 위생, 시설·환경, 서비스, 전문성 등 까다로운 조건을 공정하게 평가하여 선정하였다.

 

선정된 업소에는 지정증을 전달하고 성동맛집 현판 등 물품이 지원된다.

 

또한 기존의 성동맛집 32개소를 포함하여 총 70곳 담은 성동맛집 안내도를 제작하여 대외에 적극 홍보하고 SNS, 구 홈페이지, 소식지 등을 통해서도 성동구를 대표할 만한 맛집으로 널리 알릴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더욱 어려운 시기에도 최고의 음식을 선사하기 위해 각자 최선을 다하시는 모든 외식업계 분들에게 감사와 응원을 보내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성동맛집을 정기적으로 발굴하고 선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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