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장안근린공원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입력 2021년07월14일 16시3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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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장안근린공원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동대문구가 14일부터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장안근린공원(장한로 191)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로 설치해 운영한다.

 

장안근린공원에 추가로 설치한 임시선별검사소는 평일 9시부터 17시까지, 주말과 공휴일 12시부터 16시까지 운영된다.

 

무증상 감염원을 차단하기 위해 구민 누구나 실명으로 검사를 받게 되며,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아도 검사가 가능하다.

 

청량리역광장 임시선별검사소는 장안근린공원 임시선별검사소와 동일하게 운영되며, 동대문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평일 9시부터 21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된다.

 

이날 장안근린공원 임시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더 많은 주민들이 더 빠르게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장안근린공원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운영하게 됐다”며, “폭염에도 주민들이 어려움 없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냉방을 비롯해 전반적인 운영 환경을 수시로 점검하고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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