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홀통·톱머리 해수욕장 미개장 방문객 위한 현장 상황실 운영

입력 2021년07월17일 09시56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

무안 홀통 해수욕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무안군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짐에 따라 지역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홀통·톱머리 해수욕장을 미개장하고 방문객에 대한 철저한 방역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군은 해수욕장을 개장하지 않더라도 외부 방문객이 관내 해수욕장을 찾을 것에 대비하여 방역 및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7월 17일부터 8월 22일까지 37일간 현장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현장 상황실에는 입욕 통제, 방문객 안심콜 시행, 발열 체크, 방역수칙 안내 등 안전과 방역관리 업무를 수행할 직원을 배치한다.

 

김산 군수는 “코로나19로 해수욕장을 미개장하게 되었지만 우리군을 찾아주신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다녀가실 수 있도록 방역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며“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