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시민안전과, ‘청렴 주의보’ 발령

입력 2021년07월20일 22시30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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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성시 시민안전과(과장 김삼주)에서는 오는 23일까지 ‘청렴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청렴 주의보’는 폭염특보가 지속됨에 따라 더위에 지쳐 발생할 수 있는 부패와 청렴 위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여 청렴도를 높이고 모든 시민에게 제공하는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청렴 주의보 발령 내용은 음주운전은 절대 안돼요! ,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요! , 금품과 향응수수는 절대 안돼요! , 공용물품, 관용차량의 사적 사용은 NO! 등 4가지이다.

 

시민안전과 관계자는 “청렴 주의보를 통해 부서 전 직원이 청렴한 생활을 다짐하며, 청렴한 공직자로 한 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민안전과에서는 청렴 생활과 함께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고자 지속되는 무더위에 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폭염 해제 시까지 취약계층 및 무더위쉼터 점검 등 예찰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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