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 한국에너지재단, 울산지역 에너지 소외계층 지원 협약 체결

입력 2021년07월27일 10시16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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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울산시(시장 송철호)와 한국에너지재단(사무총장 최영선)은  27일 오후 3시 시청 상황실(본관 7층)에서 폭염․한파에 취약한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개선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양 기관은 협약서에서 우리 주변의 에너지 빈곤층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며 에너지복지사업의 확산과 정착에 앞장서고,  사업의 대상가구가 거주하는 주택의 에너지 효율 향상과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울산시는 에너지소외계층 920세대를 발굴하고, 한국에너지재단은 울산시가 추천한 저소득층에 대하여 총 20여억 원(가구당 평균 220만 원, 최대 300만 원)을 들여 단열 및 창호 공사, 보일러․냉방기 등을 설치하여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한다.


송철호 울산시장은“한국에너지재단과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에너지복지 사각지대를 집중 발굴하여 폭염 ․ 한파로부터 피해가 없도록 적극 지원할 것”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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