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대비 시원한 여름나기 나눔 ...'

입력 2021년07월31일 06시5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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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경제와 사랑나눔 앞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성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원봉사캠프 및 덕수교회가 함께 지난 27일 취약계층 및 독거어르신과 복지사각지대 42가구에 여름이불과 스탠드선풍기를 전달하였다.

 

이 ‘시원한 여름나기 나눔 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을 취약계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성북동 주민들이 함께 뜻을 모은 것이다.

 

지원대상자는 협의체위원 및 복지통장이 발굴한 복지사각지대대상자와 복지플래너가 상담 등을 거쳐 선정한 42가구로 관내 덕수교회의 후원금으로 동네 소상공인회 가게들에서 직접구입함으로 " 지역경제살리기와 사랑나눔" 을 실천한 성북구 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요즘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이웃의 정을 느끼게 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감사하다. 성북동을 나눔과 돌봄이 있는 따뜻한 마을로 만들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협의체위원, 복지통장, 자원봉사캠프 자원봉사자 총 20여명이 전달할 이불을 포장하고 선풍기를 조립하여 각 가정으로 비대면 배달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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