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 사회적 취약계층 119생활안전순찰대 운영

입력 2021년07월31일 09시2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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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사회적 취약계층 119생활안전순찰대 운영 해남소방서, 사회적 취약계층 119생활안전순찰대 운영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해남소방서는 해남군, 진도군의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19생활안전순찰대를 8월 2일부터 운영한다.

 

119생활안전순찰대는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방문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일상 속 불편요소를 처리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활동한다.

 

119생활안순찰대 주요 업무활동은 ▲전기, 화기, 소방시설 등 점검 ▲기본의료서비스 및 이송 지원서비스 ▲생활 불편사항 및 사고위험 제거 ▲재난 피해자 사후지원 등이다.

 

해남소방서 관계자는“국민들의 안전욕구 충족을 위해 어디든지 찾아가는 생활안전서비스를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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