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양원공공주택지구 첫 입주 시작

입력 2021년08월02일 06시4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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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 편의 위한 현장민원실 운영

양원공공주택지구 C2블럭 조감도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중랑구는 2일부터 입주를 시작하는 양원공공주택지구 C2블럭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아파트에 오는 4일부터 9월 30일까지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지난 30일 구는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아파트에 대한 사용검사를 승인한 바 있다.

 

이로서 양원공공주택지구는 지난 2010년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된 이후 공동주택 총 3,153세대 중 490세대가 10년 만에 첫 입주를 시작하게 됐다.

 

구는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입주기간동안 금강 펜테리움 403동 1층 카페라운지에 현장민원실을 꾸리고 직원 2명을 배치한다.

 

현장민원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까지다.

 

현장민원실에서는 △전입신고 △확정일자처리 △주민등록표 등·초본 및 인감증명서 발급 등의 민원사무를 처리할 수 있다.

 

단, 취급사무 외 주민등록(출생, 사망, 주민등록증) 관련 및 기타 업무 등은 망우본동 주민센터를 이용해야 한다.

 

아울러 하자관련 민원처리안내, 공동주택 단지 컨설팅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우리 지역에 입주하게 된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늘어날 입주민들을 위해 주민 생활 편의를 위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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