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성결교회 중앙동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

입력 2021년08월02일 19시5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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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여주 성결교회(담임목사 이성관)는 지난달 30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2021년 여름나기 이웃과 함께하기”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여주성결교회는 작년에도 라면 40박스를 기탁한 바 있으며, 해마다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교회를 대표하여 물품을 전달한 권재윤 봉사단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기 침체와 폭염으로 더 어려울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이웃이 함께 한다는 응원의 마음이 전해져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임영석 중앙동장은 “예수님의 이웃사랑을 앞장 서 실천하는 여주성결교회 목사님과 신도 여러분들에게 깊이 감사를 드린다. 중앙동은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를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더 따뜻한 이웃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나눔을 함께 할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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