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전농천 인근 거주자우선주차장 확대 조성

입력 2021년08월03일 09시1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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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방도로 정비 후(거주자우선주차면 64면, 증 28면)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성동구는 지난 3월 착공한 ‘전농천 악취저감 및 주민친화공간 조성사업’ 1단계 공사가 이달 초 완료됨에 따라 거주자우선주차장의 주차면 28면이 추가 조성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공사는 전농천 복개하부 차집관로와 보도데크 설치 및 전농천 용답동 20-14구간의 제방도로 거주자우선주차장의 주차면 확보를 추진, 당초 36면이었던 주차면적을 64면으로 확대했다.

 

해당 공사로 인해 운영 중지되었던 거주자우선주차장은 이달 2일부터 15일까지 14일간 배정 작업을 추진, 시범운영을 거쳐 16일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거주자우선주차장 확충을 통해 주변의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아울러 2단계 공사 또한 빠른 시일 내에 주민친화공간으로 바꿔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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