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호우 피해복구 자체 설계단 운영 및 출범

입력 2021년08월05일 20시2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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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장흥군은 지난달 5일~8일 호우 피해복구 자체 설계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장흥군은 신속한 복구 및 피해 수습을 위해 호우 피해복구 자체 설계단을 출범시켰으며, 자체설계단 운영 기간은 ’21. 8.12.~8.31.까지 20일간 운영된다. 인원은 반장 및 반원을 포함하여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장흥군 호우 피해복구 자체설계단은 주말 없이, 휴가도 잠시 미루고 8월 말까지 총 121건(하천 37건, 도로 28건, 수리시설 4건, 상하수도 5건, 소규모 28건, 기타 19건 등)의 설계를 마치고, 9월부터는 본격적인 복구 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호우 피해복구 설계를 자체 설계로 진행함에 따라, 설계 기간 단축 및 설계 비용 예산 약 2억 원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며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피해복구 부실공사 방지 및 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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