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드림스타트 더위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삼계탕 전달

입력 2021년08월05일 20시2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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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남원시 드림스타트는 5일 남원시여성체육회(회장 오창숙)으로 부터 ‘삼계탕’ 100인분을 기탁 받아 드림스타트 아동 및 지역아동센터 23곳에 전달하였다.

 

이번전달은 2021년 우수 자원봉사프로그램에 당선된 남원시여성체육회의 먹거리 나눔봉사활동으로 20여명의 회원들이 말복을 맞이하여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정성스레 삼계탕 100개를 준비하였다.

 

남원시 여성가족과장은 “코로나19 유행으로 더 어려운 시기지만 말복 더위를 맞아 뜻 깊은 선물을 보내준 남원시여성체육회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남원시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2010년부터 취약계층 만12세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와 보건·복지·교육·보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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