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성장현 구청장, 용산공예관 특별전 관람

입력 2021년08월07일 10시0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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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현 용산구청장(사진 왼쪽)이 5일 한남동 용산공예관 ‘부채, 남실바람이어라’ 특별전을 찾아 전시공간을 둘러보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5일 한남동 용산공예관(이태원로 274)을 찾아 ‘부채, 남실바람이어라’ 특별전을 관람했다.

 

‘부채, 남실바람이어라’전은 오는 29일까지 열린다. 선자장 김동식 장인의 백접윤선, 백접선, 염색백접선, 세살조각황칠선, 쪽물염색선, 미니비단선 등 작품 3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용산공예관은 지난 2018년 2월에 문을 열었다. 지하 3층~지상 4층, 연면적 2800㎡ 규모다. 1층 공예품 판매장과 2층 도자기ㆍ한복 체험장, 3층 공예 배움터와 공방, 4층 야외공연장을 갖췄다.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쉰다.

 

성 구청장은 “전통 공예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문화적 가치를 계승하기 위해 서울시 최초로 용산공예관을 조성했다”며 “전시회 뿐 아니라 전통공예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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