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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11일 실시간 쌍방향 원격회의를 통해 인천 관내 학교기반 청소년단체 실무담당자 협의회를 실시하고, 청소년단체 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인천 관내 학교기반 청소년단체 실무담당자들이 참석한 이번 협의회는 지난 7월 29일,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과 인천 관내 학교기반 청소년단체 대표자와의 간담회 실시 후 청소년단체 활동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협의회에 참석한 청소년단체 실무담당자들은 “코로나19 이후 청소년단체 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청소년단체 활동 활성화를 위해 행·재정적인 지원을 검토해 달라.”고 하였다.

동아시아시민교육과 관계자는 “교육청은 청소년단체와의 소통창구를 확대하고 청소년단체 활동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인 협의회를 실시하겠다. 또한, 학교기반 청소년단체 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다양한 청소년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