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부안읍 광수한우 정육식당, 코로나19 극복 마스크 1만장 기탁

입력 2021년08월19일 05시1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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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부안군 부안읍 광수한우 정육식당(대표 박선하)은 18일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안군에 마스크 1만장(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특히 광수한우 정육식당은 올해 초에도 군에 마스크 3000장을 기탁했으며 지난달에는 박선하 대표의 고향인 주산면에도 별도로 마스크 3000장을, 이달에는 행안면과 백산면에 각 4000장씩 마스크를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박선하 광수한우 정육식당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 이웃들의 방역관리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탁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마스크를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기탁이 군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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