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서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2차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21년08월19일 22시4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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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시 남동구는 구립 서창도서관이 20일부터 ‘2021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2차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도서관이 인문학을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해 삶을 성창하고 행복을 추구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서창도서관의 길 위의 인문학 2차 프로그램은‘혐오와 배제를 넘어-다!다름으로 영화 읽기’라는 주제로 영화와 도서를 통해 평등과 공존의 가치를 탐구해 자신의 세계를 확장하는 프로그램이다.

 

인천시 거주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8월 20일부터 9월 17일까지 매주 금요일 5차시로 진행되며, 강의는 한국인문학연구소 소장이자 한국교육리더십센터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는 윤지원 강사가 맡았다.

 

한편, 서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1차 프로그램 주제는‘나다움으로 함께 읽기’로, 8월 13일을 끝으로 총 6차시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2차 프로그램 세부 사항과 수강 신청에 대한 사항은 서창도서관 홈페이지에서(www.namdonglib.go.kr)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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