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작천면, 찾아가는 노인일자리사업 교육

입력 2021년08월23일 06시3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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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노인일자리사업 현장 교육 장면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강진군 작천면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관내 노인일자리사업 및 사회활동지원사업(공익형) 참여 어르신 124명을 대상으로 건강관리와 감염병 예방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담당자가 경로식당, 마을 경로당, 작천초등학교 등 35개소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폭염 경보 시 적절한 대처 방법과 코로나19 방역 수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물 자주 마시기 ▲시원한 그늘에서 휴식시간 충분히 갖기 ▲무더위 시간대(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작업을 피하기 ▲통풍이 잘되는 옷 입고 모자 등으로 햇빛 피하기 등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설명하고 응급상황 발생시 현장에서 즉시 처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교육한다.

 

또 타지역을 방문했거나, 타지역 거주 가족을 만남 후에는 반드시 신속한 코로나 검사와 당부와 음성일 경우에만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당부하고 있다.

 

한편, 작천면 노일자리사업에는 아름다운마을 만들기사업, 학교급식도우미 등 공익형 7개사업에 124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도로변 환경정비, 복지회관 환경봉사, 마을경로당 급식도우미, 경로당 회계 도우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송방선 작천면장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는 지속적으로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관에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일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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