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시립도서관, 독서의 달 9월 독서문화 행사 ‘풍성’

입력 2021년08월31일 11시3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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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광양시립도서관이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시민과 함께할 작가 초청 강연과 공연, 전시, 체험, 독서 이벤트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독서의 달은 시립도서관이 「독서문화진흥법」과 「광양시 독서문화 진흥 조례」에 따라 지역민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독서의 생활화 등 지역사회에 독서문화를 확산하는 데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운영하고 있다. 


올해 독서의 달은 정부가 선정한 ‘어깨펴기 가슴 펴기 책도 펴기’를 슬로건으로 하며,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의 무거운 어깨와 답답한 마음을 달래는 행사로 준비했다.


무엇보다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코로나19의 4차 유행상황을 고려해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운영하고, 도서관마다 참여 시민의 발열 체크와 손 소독, 본인 인증, 행사장 방역과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할 방침이다.


올해 독서의 달 행사를 살펴보면 작가 초청 특강은 첫 번째 강연으로 9월 4일 희망도서관에서 경혜원 그림책 작가를 초청해 ‘상상 없는 세상은 너무 심심해’라는 주제로 6세 이상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강연과 전시 도슨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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