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동진면 '친절. 청렴 마인드 향상 자체교육' 실시

입력 2021년09월02일 11시1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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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부안군 동진면은 8월 31일 회의실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및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한 자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친절한 전화 응대 요령 및 청탁금지법상 선물 수수 허용범위와 최근 이슈화된 청렴 위반행위 사례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다가오는 명절 추석을 맞아 일상에서 지나치기 쉬운 청렴 위반 행위를 검토하고 신규 공무원을 중심으로 민원 전화 응대 매뉴얼을 모의훈련 실습해 친절‧청렴 실천 마인드를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승 동진면장은 “청렴과 친절은 공직자로서 당연히 갖춰야할 덕목으로 앞으로도 자체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서비스의 응대력을 높이고 신뢰받는 친절‧청렴 봉사 행정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진면은 2020년 부안군 전 직원 전화 친절도 모니터링 최우수상과 2021년 상반기 민원처리 만족도 우수부서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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