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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찾아가는 119생활안전순찰대

입력 2021년09월15일 08시5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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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해남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화재 취약계층 복지를 위해 최근 해남군 황산면 우황리마을 등을 방문하여 주민 생활불편해소를 위한 활동을 전개 했다.

 

이날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주민건강상태점검, 주택화재안전점검, 주택용소방시설 점검, 노후전선 교체 및 외등설치, 가스안전점검 및 노후호스 교환 등 생활안전 위험요소 사전제거 및 생활불편 해소에 중점을 뒀다.

 

구천회 해남소방서장은 “생활안전순찰대가 도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소방안전 파수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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