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상서면, 2021년 상서면민의 날 취소 결정

입력 2021년09월15일 06시4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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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부안군 상서면민의날 추진위원회(위원장 서근수)는 최근 회의를 통해 오는 10월 예정된 2021년 상서면민의 날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상서면 면민의날 추진위원회 사회단체 및 이장단 서면 회의 등을 통해 수렴한 면민들의 의견에 따라 코로나19의 확산 예방과 면민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 대응 조치로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

 

서근수 상서면민의날 추진위원장은 “지역의 큰 행사가 취소되는 것은 많이 아쉽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한 결정인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및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며 ”추후 개최될 면민의 날은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수 있게 준비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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