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추석 연휴 비상 진료 및 방역체계 가동

입력 2021년09월15일 09시4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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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강진군 보건소는 추석 연휴인 18일부터 22일까지 응급환자 대비 및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 진료 방역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관내 의사회와 약사회 협의를 거쳐 추석 연휴 동안 군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하고, 선별진료소 및 비상대응반 운영 계획을 수립했다.

 

강진의료원 응급실은 24시간 비상 체계로 운영하고 관내 의원 28개소, 약국 13개소, 보건소와 보건지소 9개소는 지정된 날짜에 이용 가능하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는 보건소(09:00~18:00)와 강진의료원 (00:00~24:00)에서 운영한다.

 

서현미 보건소장은 “올해 추석 명절도 의료기관과 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군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추석 연휴 기간 중 진료와 관련된 문의 사항은 강진군보건소(☎061-430-3552) 또는 119, 129, 응급의료 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등을 통해 신속하고 유용한 의료기관 정보를 받을 수 있으며,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될 때 (☎061-430-3553)으로 문의 및 검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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