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보건소, 추석 연휴 기간 비상진료 실시

입력 2021년09월16일 20시4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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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완주군 보건소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인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동안 응급환자 발생과 비상상황에 대비하고 군민과 귀성객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진료를 하기로 했다.

 

16일 완주군에 따르면 추석 연휴기간 환자발생 대비 및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민간 의료기관 및 약국, 공공 보건의료기관이 중심이 되어 비상진료근무를 실시한다.

 

완주군은 또 연휴 중 의료기관과 약국 방문이 어려울 경우 근처 24시간 운영 편의점에 방문하면 해열 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의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연휴기간 중 보건소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에서는 당직 병의원과 약국을 안내하고, 당직 의료기관 진료체계유지 등 점검을 하여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기간 중 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문의사항은 완주군보건소 비상진료대책

상황실(T290-3015) 또는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129 보건복지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들 기관과 연결이 되지 않을 경우 응급의료정보제공 서비스 안내시스템이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www.e-gen.or.kr, e-gen 앱)을 이용할면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완주군은 “추석 명절 연휴기간 동안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서 환자 발생 및 비상상황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군민과 귀성객의 건강을 지키고, 진료 공백을 느낄 수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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