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중앙동 “함께하는 따뜻한 추석 한상 나누기”

입력 2021년09월18일 06시50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중앙동 “함께하는 따뜻한 추석 한상 나누기”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난 14일, 15일 양일간 ‘함께하는 따뜻한 추석 한상 나누기’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추석 음식 나누기는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남·여 새마을지도자가 마을에서 홀로 명절을 보내시는 어르신 또는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하고 정겨운 음식을 드실 수 있도록 이웃과 마을을 생각하는 마음을 모아 추진하였다.

 

이틀동안 물김치와 겉절이를 담그고 송편과 삼색전, 동태전을 만들어 정성스레 준비한 추석 명절 음식 도시락 120개를 새마을지도자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김충화·길경숙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따뜻한 추석 음식을 이웃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 앞으로도 중앙동이 더 밝고 정겨운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