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로부터 1억 2천 상당 물품 후원 받아

입력 2021년09월20일 09시0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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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3동 나눔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양천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회장 김정안)로부터 1억2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받았다.

 

후원된 물품은 방역물품인 마스크를 비롯해, 린스, 치약, 샴푸, 주방세제 등 생필품류 총 1억2천만 원 상당으로, 양천구 4개동 주민센터(목3동, 신월1동, 신월4동, 신월6동)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한부모 가족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생필품 후원 등 다양한 나눔사업을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양천구에도 지속해서 훈훈한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추석에도 어김없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원해주신 물품은 목3동, 신월1동, 신월4동, 신월6동 주민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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