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우 제주시장, 감귤유통 선과장 및 드론단속 현장 방문 격려

입력 2021년09월25일 09시0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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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성 있는 감귤 출하를 위해 책임 있는 감귤 유통 질서 확립 당부”

제주시청제공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안동우 제주시장은 24일(금), 제주시 조천읍 와흘리 소재 감귤 유통 센터와 드론 단속 현장을 방문해 비상품 감귤 유통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제주시에서는 2021년산 노지감귤의 본격적인 출하가 시작됨에 따라 감귤 유통 지도단속반을 5개 조 45명(공무원 30, 민간인 15)으로 편성해 운영하고  취약지선과장, 항만, 감귤직매장의 집중단속 등을 통해 비상품 감귤 출하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날 안 시장은 조천읍 와흘리 등 세 곳 마을과 제주감귤농협 제5유통센터를 방문해 드론을 활용해 확인하고 있는 극조생 감귤원의 극조생 조기 수확 및 비상품 감귤 유통 감시체계 등을 점검했다.

 

조천읍 와흘리에 소재한 제주감귤농협 제5유통센터는 예조실, 전처리장, 제함실, 선별장을 갖추고 1일 10톤을 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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