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제11회 다문화 요리 경연대회

입력 2021년09월27일 09시0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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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용산구가 용산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내달 ‘제11회 다문화 요리 경연대회 : 다문화 제철밥상 얼마나 맛있게요?’ 개최를 앞두고 다문화가족 30팀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요리 경연대회 주재료는 10월이 제철인 ‘꽃게’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

 

대회는 내달 16∼17일, 장소는 자택이다. 행사 주관처인 센터에서 참가자 가정에 전 일까지 주재료를 배송한다. 주재료인 꽃게와 개별 준비한 부재료로 가족과 함께 집에서 음식을 만들고 요리 진행 과정 영상(2분)과 완성 사진 등을 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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