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새내기 6명“임용을 명 받았습니다”

입력 2021년09월27일 20시49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부안해양경찰서(서장 김주언)는 27일 신임 해양경찰공무원 6명에 대한 신임경찰관 임용식을 가졌다.

 

이날 임용식을 가진 신임경찰 제 242기 임호곤 순경 등 6명은 지난 24일 해양경찰교육원을 졸업하고 27일자로 부안해양경찰서에 배치됐다

 

이들은 지난 해 각 분야별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해양경찰에 입문해 해양경찰교육원과 일선서 관서실습 등 39주간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인재들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경찰관의 본분에 맞게 행동 할 것을 다짐했다.

 

임호곤 순경은 “선배들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 등을 배워 맡은 업무에서 최선을 다하며 국민을 위한 해양경찰의 자질을 갖추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

 

김주언 부안해양경찰서장은 “현장에서 선배들의 노하우를 빨리 습득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훌륭한 해양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