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97.8% 지급 완료

입력 2021년10월06일 12시28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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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97.8% 지급 완료울산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97.8% 지급 완료

[여성종합뉴스]울산시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난 9월 6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접수 중인 가운데 10월 4일 현재 대상자(92만 5,822명) 중 90만 5,614명(97.8%)에게 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급 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 62만 775명(67.1%), 선불카드 18만 9,198명(20.4%), 울산페이 9만 5,641명(10.3%) 등이다.


이의 신청은 총 6,316건(온라인 1,894건, 오프라인 4,422건)이 접수됐다.


원인별로는 건강보험료 조정 2,994건, 가족구성원 변경 2,960건, 재산세ㆍ금융소득 초과 102건, 기타 260건 등의 순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국민지원금을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은 요일에 관계없이 온ㆍ오프라인 창구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며 “특히 동거가족이 없는 거동이 불편한 주민은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에 요청 시 해당 주민을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 작성과 선불카드를 지급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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