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 지원에 앞장

입력 2021년10월11일 06시0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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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신안군은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경제활동이 위축돼 이중고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사회보험료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우선 고용·산재보험에 가입한 1인 자영업자에게 고용·산재보험의 50%를 3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대상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10인 미만업체의 사업주 부담액 국민연금·고용보험료 20%를 최대 3개월분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50여명의 소상공인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덜어주고, 조그만한 힘이라도 보태기 위하여 긴급하게 예비비로 편성하여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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