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 2014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참가

입력 2014년08월22일 17시0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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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첫 전시회부터 8년 연속으로 참가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는 오는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부산 해운대 BEXCO에서 개최되는 '2014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14)'에 2007년부터 8년 연속으로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린나이코리아는 스마트 보일러, 자동불꽃 스마트플러스센서레인지, 전기레인지, 빨래건조기, 각방제어시스템, 온수기, 음식물처리기 등 가정용 제품 전 라인업을 선보인다.

 린나이 스마트 보일러(R331 外)는 국내 최초 ‘오토 모드’ 기능으로 실시간 실내 외 온도를 측정하여, 쾌적한 난방과 온수를 자동으로 공급해 준다. 특히 저녹스 버너를 채택, 녹스(NOx)등급 1 등급으로 일산화탄소는 70% 이상, 질소산화물은 50% 이상 배출량을 감소시켜 준다.

또 ‘자동불꽃 스마트 플러스 센서레인지’는 우측 대버너 냄비가 과열할 경우 불꽃 세기를 자동으로 반복 조절한다. 실수로 불을 끄지 않아도 화재를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요리할 때 불이 꺼지지 않아 구이와 볶음 등 국물 없이 오래 조리하는 한국형 요리에 적합하다.

특히 특허 받은 고화력 벤추리 구조로 열효율 55%를 실현, 열효율 50% 가스레인지 대비 하루 2시간씩 사용할 경우 연간 2만8800원의 가스비가 절감된다. 열분포를 최적화한 버너 설계로 정밀한 온도제어를 할 수 있고 조리 시 내용물에 균일하게 열을 가할 수 있다.

한편 여름 장마철을 맞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가스식 빨래건조기 (RD-61S) 는 전기식보다 건조시간이 2배 이상 짧지만 유지비는 월 15회 사용 시 7420원으로 평균 1만6250원인 전기건조기보다 경제적이다. 용량도 가스식이 더 큰 편이다. 또 고온 열풍으로 옷감 내에 남아있는 세균이나 진드기를 없애주며, 옷감 사이에 바람을 넣어 구김을 막는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린나이는 부산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에 첫회부터 빠짐없이 참가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수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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