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제22회 아동 그림그리기 공모전’ 연다

입력 2021년10월14일 06시0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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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제22회 아동 그림그리기 공모전’ 연다강북구, ‘제22회 아동 그림그리기 공모전’ 연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강북구가 강북구 아동위원협의회와 함께 ‘제22회 아동 그림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그림을 통해 아이들의 감수성과 상상력을 향상시키고 아동 참여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10월 29일(금)까지 접수받으며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 열린다.

 

공모 주제는 ▲ 강북구 대표 지역자산 북한산 ▲ 코로나19 극복 이후 내가 살고 싶은 우리 마을 중 하나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관내 미취학 아동(‘15년∼’17년생)과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그림 규격은 미취학 아동과 초등 1∼3학년은 8절 도화지, 초등 4~6학년은 4절 도화지이고 그림 형식과 재료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신청 희망자는 강북구청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수집‧이용 동의서를 내려 받아 공모전 그림 뒷면에 서식을 부착 후 청소년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아동 1인당 1작품만 응모할 수 있으며 수상작의 저작권은 주최 측에 귀속된다.

 

구는 제출된 작품을 심사해 최우수 1명, 금상 6명, 은상 6명, 동상 6명, 장려상 12명 총 31명을 선정해 표창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11월 18일(금) 구 홈페이지 공지 후 개별 통보되며 공공 홍보매체에 활용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청소년과 청소년복지팀(02-901-2505)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그림 그리기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는 모습과 북한산에 대한 자유로운 생각을 마음껏 펼쳐보길 바란다”라며 “많은 아동과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재능과 소질을 발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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