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교육감 소속 근로자 455명 채용

입력 2021년10월19일 14시4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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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교육감 소속 근로자를 신규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교무행정실무사 , 과학관해설사 , 교육복지사, 사서 , 유치원교육실무원, 유치원방과후과정강사 , 전문상담사 , 조리실무사 , 초등돌봄전담사 , 특수교육실무사 , 특수진로코디네이터 , 특수학급종일제강사, 평생교육사 등 13개 직종 총 455명 규모다.

 

시험방식은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시험이며 응시자 간 공정한 경쟁과 평등한 기회 부여를 위해 직무 기반 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종합격자는 3개월 이내의 수습·수습평가를 거친 후 정년(만 60세)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으로 각급학교 또는 행정기관에 배치된다.


응시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0월 25일(월)부터 10월 29일(금)까지 5일간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대규모 채용은 인천 지역 내 취업 활성화 및 근로자의 고용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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